범국민적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한 임실군 여성단체 및 자원봉사자 양성평등 의식교육이 지난 8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자원봉사 활동자의 지긍심과 사명감 고취를 위해 임실군이 마련한 이날 교육에는 관내 여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빙된 전주대 김운희 교수는“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인격체를 갖기까지에는 많은 역사적 상황이 전개됐다”며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서남대 최낙관 교수는“급격한 사회변동으로 소외집단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자발적인 자원봉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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