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12:36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임실] 임실군 주택가격 전년비 4.12% 상승

임실군의 표준주택 가격변동율이 지난해 대비 4.12%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실군은 11일 이종태 부군수 주재로 부동산평가위원과 감정평가사,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평가 심의회를 가졌다.

 

이날 심의는 지난해 9월부터 적용된 표준주택의 평가가격 적정유무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위원들은 표준주택수를 전년과 같은 643호로 정하고 특성과 분포현황을 고려, 56호를 교체함에 따라 전년대비 가격변동율은 4.12%의 상승율을 보인 것.

 

이번에 심의된 표준주택은 오는 31일 공시함을 시작으로 3월 2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으며 표준주택 소유자에는 가격통지서가 발부된다.

 

이 기간중 자신의 주택 가격에 문제가 발생하면 이의신청서를 작성, 군청이나 관할 읍·면, 또는 건교부 부동산평가팀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제 3의 감정평가사를 통해 주택가격을 재평가하고 조정된 가격은 오는 4월에 개별주택가격으로 공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