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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신침선약학회 의료진 순창서 구슬땀

신침선약학회 소속 의사 22명 등 의료진 30여명이 순창을 찾아 의료봉사를 벌이고 있다. (desk@jjan.kr)

신침(神針)과 선약(仙藥)요법으로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진 서울 한주석(45.서울) 의성 한의원 원장이 신침선약학회 회원들과 함께 고향 순창을 찾아 300여 지역주민들에게 한방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4일 순창청년회의소(JCI KOREA-순창) 주관으로 펼쳐진 봉사활동에는 한 원장을 포함한 한의사 22명과 경희대 한방과 학생 11명 등 신침선약학회 회원 30여명이 휴일도 반납한채 진료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신침선약학회’는 허준 선생과 사암 선생의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만든 학회로, 신침과 선약 요법을 배운 100여 명의 한의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신침·선약요법을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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