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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순창 복흥면 모든 것 책에 담는다

면지 편찬위 창립총회

순창군 복흥면(면장 이선효)은 지난달 30일 복흥면지 편찬위원회를 창립하고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집필겸 편찬위원 20명, 마을별 조사위원 62명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면지 편찬규정을 비롯 임원구성 및 복흥면지 편찬 방향에 대해 논의됐다.

 

복흥면지편찬위원회는 이석남(73세)씨를 위원장으로 박영순(52세)씨를 부위원장으로 하고 간사 1명, 고문단 10명, 집필 및 편집위원 20명, 조사위원 6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알차고 내실있는 면지편찬 작업을 수행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복흥면지는 앞으로 3년여의 편찬작업을 거쳐 2009년 말경에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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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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