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관절염 자조관리 교실과 수중운동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위해 군 보건의료원은 이달부터 다음달 25일까지 8주간에 걸쳐 55세부터 70세까지의 퇴행성,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염 자조관리교육 이론강의와 수중운동교실 실기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달 초 실시한 관절염 자조관리교실 이론강의에 이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2회 순창읍 실내수영장에서 펼쳐고 있는 수중운동교실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박인혜교수가 주강사로 나서고 서남대학교 간호학과 류현숙 교수가 보조강사로 나서 근력강화운동, 신전운동, 지구력운동, 유연성 운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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