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새해에도 YGㆍJYP 사단 팽팽한 경쟁

해가 바뀌어도 YG(양현석) 사단인 그룹 빅뱅과 JYP(박진영) 사단인 그룹 원더걸스의 순위 쟁탈전은 식을 줄을 모른다.

 

빅뱅의 '마지막 인사'가 5일 음악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발표한 주간 인기가요 순위 '멜론 차트'에서 6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빅뱅은 20위권에 '거짓말'(7위), '바보'(14위)를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2위는 원더걸스의 '이 바보'가 차지했고 춤을 크게 유행시킨 '텔 미(Tell Me)' 역시 6위를 지키고 있다. 또 원더걸스의 선예가 피처링한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도 15위에 올라 있어 빅뱅과 견주었을 때 만만치 않은 성적이다.

 

3~5위는 대형기획사 엠넷미디어 가수들이 싹쓸이했다. 3위는 그룹 씨야의 '슬픈 발걸음', 4위는 밴드 FT아일랜드의 '너 올 때까지', 5위는 그룹 SG워너비의 '첫눈'이 차지했다.

 

민경훈의 '슬픈 바보', 소녀시대의 '소녀시대', 엠투엠의 '새까맣게'도 소폭 상승해 10위권을 지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2026년 국가예산 ‘AI시대 에너지 실험도시’ 목표

정치일반전북도, 15일 전북대서 ‘올림픽 도시 포럼’

정치일반전북출신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임명

법원·검찰‘이스타 항공 직원 채용 외압 혐의’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무죄

사회일반도내 10개 시·군 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