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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풋살팀, 9년만에 전국대회 우승

전국 풋살선수권서 우석대 제압

지난 99년 팀 창단이후 준우승만 6차례 차지했던 전주대 풋살팀이 9년여만에 처음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

 

전주대 풋살팀은 4일 경기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08 전국 풋살 선수권대회에서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전국 6개 대학 풋살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 예선에서 우석대와 호남대를 각각 7-6, 6-1로 꺾은 전주대는 준결승에서 성화대를 5-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지역의 영원한 맞수 우석대를 결승에서 다시 만난 전주대는 시종 접전을 펼친 끝에 3-2로 승리하며 전국대회 첫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이번 대회 대학부 최우수선수상은 공수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인 정해혁(체육과 3년), 득점상은 11골을 터트린 정혁(체육과 3년), GK상은 박준혁(체육과 2년), 수비상은 김재환(체육과 1년), 지도상은 정진혁 감독이 차지하는 등 전주대 풋살팀이 개인상을 휩쓸었다.

 

한편 이번 대회 일반부에서는 용인 유나이티드가 결승전에서 강서클럽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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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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