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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주국제영화제] 볼만한 영화 - 5월 4일

▲ 청소년 특별전 : Youth Voice 섹션 1 - 청소년 디지털세상,가족,사랑,성장통…

 

청소년이 만든 영화 네 편을 엮었다. 거기다 '공짜'다. <그 여름> <꽃샘추위> <여기서 세워주세요> <100퍼센트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관하여>.

 

 

이게 섹션 1이고 섹션 2도 있다. 섹션 2도 무료 관람이니 어린 감독들에게 용기를 잔뜩 주고 오자. 청소년들의 디시털세상, 가족, 사랑, 성장통 등 그들의 목소리로 직접 듣는 코너.

 

 

▲ 일곱번 째 희생자 - 세련된 공포영화…편견을 바꾼다

 

공포영화도 이렇게 세련될 수 있다.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전개 구조와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음악효과까지. 그림자를 이용한 비주얼은 영화의 화룡점정이다. 누아르 분위기와 매혹적인 결말은 공포영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줄 것.

 

▲ 불면의 밤 - 음악의 밤 - 야망 품은 여왕…감각적 음악 환상적

 

저녁형 인간에게 딱 어울리는 섹션. 존 세일즈의 극영화 <허니드리퍼> 와 음악인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글로벌 메탈> <조이 디비전> 이 '밤새' 상영된다. 40년대 흑인음악부터 록, 헤비메탈까지 중독성 강한 음악의 향연이 이 밤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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