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계화면 계화보건진료소를 신축해 9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해 조병서 도의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9월 1억 9400만원을 투입해 착공한 뒤 지난달 초 준공된 계화보건진료소는 지상1층, 연면적121.44㎡규모로 진료실과 물리치료실, 환자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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