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모범운전자회(회장 송양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관내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회원들이 자신의 택시를 이용, 고창 선운사를 방문한 이날 효도관광은 음료와 오찬 등도 제공해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모범운전자회는 매년 5월이면 효도관광을 실시, 20여년간 펼쳐오고 있어 지역 봉사활동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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