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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서해안 페스티벌중 실신

상경후 재입원…30일 정밀검사

28일 오후 7시 30분에 충남 보령시 신흑동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서해안 페스티벌'에서 김장훈이 싸이의 '연예인'을 부르던 중 실신해 무대에 쓰러져 있다. (desk@jjan.kr)

충남 보령에서 '서해안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하던 중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가수 김장훈(41)이 서울에 올라온 후 다시 입원했다.

 

김장훈은 29일 새벽 자신의 밴으로 서울에 온 후 동부이촌동 인근의 한 병원에 다시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김장훈 측 관계자는 "30일 대형 병원에 입원해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며 "과로로 인한 실신으로 보이며 병원 측에서는 무조건 휴식을 취하라고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28일 오후 충남 보령시 신흑동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 서해안 살리기 프로젝트 2탄 '서해안페스티벌' 무대에서 실신해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 김장훈은 의식을 회복하고 29일 0시께 퇴원해 상경했지만 집으로 가지 못하고 다시 입원했다.

 

김장훈 측 관계자는 "김장훈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인사를 전해왔다"며 "곧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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