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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애자언니 민자' 채린이 애자 딸임을 알고 놀라는 기자

JTV, 7월 24일(목), 오후 7시 20분.

기자는 채린이가 애자의 딸이라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고는 이를 민자에게 묻는데, 민자는 어떻게 된 일인지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하지만 기자는 이를 믿지 않고는 민자에게 무서운 여자라고 쏘아붙인다.

 

이에 민자는 답답해 하다가 어쩔 수 없이 사실 오빠가 무정자증이라 아이를 낳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그제서야 기자는 민자의 심정을 이해하기에 이른다. 한편, 채린은 양금에게 자신을 버리고 간 무책임한 부모를 찾고 싶지 않지만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어떤 이유로 버려졌는지가 궁금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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