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근식)는 26일 무연고 아동들이 모여사는 관촌면 사회복지재단 '하늘사람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무과 김영구 경감 등 직원 7명은 이날 아동들이 편히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을 제공하고 아울러 쌀과 라면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부서별로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자비를 마련, 홀로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 온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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