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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축제] 부안 '축제 속으로'

해양문화축제 10~12일…곰소젓갈축제 12일까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부안 격포와 곰소에서 해양문화노을축제, 젓갈축제 등 향토색 짙은 음식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부안 해양문화노을축제추진위원회는 격포항 일대에서 연예인공연, 풍물공연, 수성당대제, 풍어제, 바다고기 잡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제3회 부안 해양문화노을축제'를 10일부터 12일까지 연다.

 

첫날에는 수성당대제와 풍어제를 시작으로 고적대퍼레이드, 관현악연주, 봉화대점등, 도깨비불띄우기, 함상불꽃놀이, 이승기, 편승엽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둘째날에는 채석강과 사자바위 관광투어, 바다고기잡기, 청소년문화페스티벌, 해변노을가요제예선, 수산물 깜짝 경매행사, 전어비빔밥무료시식, 통기타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행사가 마련됐다.

 

마지막날에는 해변에서열리는 노을워터축구대회, 바다고기잡기, 예술인한마당, 평양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일 곰소다용도부지에서 개막한 '제5회 곰소젓갈축제'도 12일까지 계속된다.

 

10일에는 곰소젓갈 맛대맛을 시작으로, 전통술 빨리먹고 곰소젓갈 안주하기, 곰소젓갈배 여성족구대회, 관광객노래자랑, 곰소젓갈 깜짝 할인경매, 얼쑤 신바람품바공연, 인기가수 송대관이 출연하는 곰소젓갈 가요제 등이 진행된다.

 

11일에는 밴댕이젓갈 만들기, 곰소젓갈 김치 담그기, 천일염 메고 달리기, 바지락까기, 댄스 및 가요, 비보이공연 등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관광객노래자랑을 비롯해 관광객 어울마당, 젓갈 담그기, 포크페스티벌 등 관광객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가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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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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