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 자율방재단(대표 양병원) 회원 54명은 지난 3일 쌍치면 도고리 신도마을과 양신리 피치마을에서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농가 16세대 51명을 대상으로 684병(2000㎖)의 식수를 지원해 훈훈함을 전했다.
또한 쌍치면사무소도 지난 10월 13일부터 면사무소 차량을 활용 1일 3회에 걸쳐 직원들이 신도마을에 상수도물을 비상급수해오며 가뭄지역 식수난 해소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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