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02:2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순창
일반기사

순창 최경미씨 자활성공수기 보건부장관상 수상

'희망이 있기에…' 주제 응모

순창 쌍치면에 사는 최경미씨(41·여)가 2008년도 보건복지부 주관 자활사업공모사업 자활성공수기 부분에서입선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에서 '희망이 있기에...'라는 주제로 응모해 입상한 최씨는 자활사업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자활사업에서 자립해 공동체로 전환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겪었던 고통과 좌절 그리고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으로 자활사업 참여자는 물론 저소득층에게 어려운 삶을 이겨내는 나침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씨는 쌍치면 전암리에서 거주하고 있는 모자가정으로 아들 셋과 함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정부의 보호를 받으며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굿굿하게 살아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남근 lng653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