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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 하루 8만여명이 찾는 인천국제공항

KBS1, 12월 27일(토), 밤 9시 40분.

우리나라와 해외 54개국, 164개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국제공항.

 

2001년 개항 이래 하루 평균 8만 여명, 우리나라 출입 인원 10명 중 8명이 거쳐 가는 곳이다. 작년에 찾은 친부모와 연말연시를 보내려고 입국한 해외입양동포, 이민 간 자식을 보기 위해 휠체어에 의지해 12시간 비행에 나선 아흔 노모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인천공항을 통과해 여행을 시작한다.

 

국제공항이라고 해외여행객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돈벌이를 위해 한국행을 선택한 해외산업연수생, 한국으로 시집오는 동남아시아 여성부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해외 이민자까지. 공항은 인생의 전환점을 온 몸으로 부딪히고 있는 사람들의 통로이기도 하다. 축구장 60배 넓이 50만㎡에 달하는 방대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그곳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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