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골프장 1월부터 2월까지 그린피 3만원 인하·무료 조식 제공
동절기를 맞아 군산 골프장이 내년 1월부터 2개월동안 그린피의 대폭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군산 골프장은 내년 1월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3만원의 그린피를 할인하는가하면 오전 8시이전에 티업을 하는 골퍼들에게는 무료로 조식을 제공하는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골퍼들을 맞는다.
이에따라 퍼블릭의 경우 월요일 7만원(여성 6만원), 화요일~목요일 8만원, 금요일 9만원에서 월요일은 5만원, 화요일~금요일은 5만5000원으로 그린피가 할인된다.
토요일은 13만원에서 10만원, 일요일은 12만원에서 2부 9만원으로 내려지고 8시이전의 골퍼들에게는 인원에 관계없이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회원제는 월요일~목요일의 경우 9만원에서 6만원, 주말은 14만원에서 11만원, 일요일 2부는 10만원으로 각각 할인되며 오전 8시이전에 티업을 하는 회원을 제외한 골퍼에 조식이 역시 무료로 제공된다.
군산 골프장의 한 관계자는 "동절기에 많은 골퍼들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군산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파격적으로 그린피 할인행사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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