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테이, SBS 새 주말극서 연기 도전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ㆍ26)가 데뷔 이래 처음 연기에 도전한다.

 

테이는 2월부터 방송될 SBS TV 새 주말극 '사랑은 아무나 하나'(가제)에서 대니 홍 역에 캐스팅 됐다. 대니 홍은 미국에서 귀국해 국내 연예계에 뛰어드는 가수 지망생이다.

 

테이 측은 14일 "그간 영화, 시트콤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지만 고정 배역을 맡아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지난해 12월부터 출연 여부를 고민했고, 오늘부터 개인 연기 선생의 지도 아래 대본 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이는 현재 5집 후속곡 '새벽 3시'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