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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F4, "日 진출 준비 완료"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등 'F4'가 일본 진출 채비를 갖췄다.

 

김준의 소속사 플래닛구공오는 "김준과 김준이 소속된 그룹 티맥스가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글로리엔터테인먼트와 일본 활동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맥스는 '꽃보다 남자' 종영 후 상반기 도쿄 및 오사카 공연을 추진 중이며 음반 발표 및 방송 출연 등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로써 한국판 F4 네 사람은 차세대 한류스타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김범은 김준에 앞서 글로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현지 팬클럽 창단 및 싱글 음반 발표를 준비 중이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의 일본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일본 IMX와 2년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김현중은 소속 그룹 SS501가 일본 활동을 펼쳐와 이미 현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꽃보다 남자'는 일본에서 엠넷 재팬을 통해 4월12일부터 방송된다. 방송에 맞춰 같은 달 16일에는 도쿄에서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등 출연진이 참석하는 팬미팅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꽃보다 남자'는 9일 31.5%(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MBC '에덴의 동쪽'은 24.4%, SBS '떼루아'는 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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