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방세 업무 연찬회

부안군 이경현씨 최우수상

부안군(군수 김호수)은 지난 23·24일 이틀간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2009년 전라북도 지방세 업무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14개 시·군 담당자가 참석, 태양광 발전기에 대한 과세방안· 납세자 편익차원에서 본 자동차세 개선방안·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체계 효율화 방안 등 14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부안군은 재무과 이경현씨가 '태양광 발전기에 대한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 심사위원과 참석자들로부터 자치단체 자주재원 확충· 새로운 세원 발굴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인 도지사표창과 함께 100만원 시상금을 수상하게 된 것.

이에따라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세정연찬회에 전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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