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 인센티브 받아
부안군은 전북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양고수 교수)가 지난달 28~29 일 개최한'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북 지역 녹색성장사업 발굴'워크샵의 시군별 우수사례 발표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3000만원의 인센티를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전북도가 후원한 이번 워크샵에서 부안군 환경녹지과 김연식 환경보전담당은 '생태복원으로 녹색성장 대응' 이라는 주제로 발표 했다.
김연식 담당은 전북도청 환경부서에서 약 13년간 근무하다가 지난 2005년부터 고향인 부안군 환경녹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전문직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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