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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사랑은 아무나 하나' 금란 술취해 결혼사실 깜빡

연합 웹승인 2009-06-26 23:02 수정 2009-06-25 21:16 
JTV, 6월 28일(일), 오후 8시50분.

풍란의 방송을 보고 연락한 PD는 풍란에게 미니시리즈를 써보라고 한다. 경아는 대니의 블로그에 매니저와 대니의 관계가 부적절하다는 글을 올리고 다음날 기획사 사장이 봉선을 호출한다. 애숙은 세돌을 불러 구두매장의 매니저를 맡아 하라고 말하고 매장에 출근 시킨다.

 

한편,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시던 금란은 술기운에 결혼한 것을 깜빡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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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yonha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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