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쌍빠(SAMPAR)'의 국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토비스미디어가 5일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와 3개 국어에 능통한 지적이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쌍빠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잘 매치된다고 판단해 문정희를 모델로 발탁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예종 연극원 1기 출신으로 영어와 불어에 능통한 문정희는 현재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극본 손영목, 연출 신창석)에 출연 중이며,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영화 '카페 느와르'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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