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8월 7일(금), 오전 9시.
태윤이 준비한 이혼서류를 최비서가 장화에게 전달하고, 홍련에게 태윤을 뻇길 수 없는 장화는 홍련을 음해하는 기사를 내보낸다.
이에 홍련이 손님에게 계란세례를 맞는 봉변을 당하자, 태윤은 장화에게 잡지기사를 던지며 모욕을 준다.
한편 길란은 태윤과 홍련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질거라는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되고, 그 순간 태윤은 홍련에게 남은 생을 같이 해줄 수 있겠냐며 프러포즈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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