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명절에 집안일을 가장 잘 도울 것 같은 남자 스타로 선정됐다.
KT의 IPTV인 쿡TV는 추석을 맞아 14-25일 시청자 8천53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유재석이 37%(3천237표)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내인 탤런트 정혜영과 함께 기부 천사로 잘 알려진 가수 션과 개그맨 이수근은 각각 28%(2천448표)와 9%(789표)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편, 쿡TV는 다음달 5일 자정까지 실시간 채널과 VOD 상품 가입자에게 전 채널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기존에 유료로 상영되던 최신 영화 16편을 무료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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