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총장 이승우) 물리치료과 졸업예정자 전원(34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37회 물리치료사' 시험에 합격했다.
군장대학 측은 12일 "물리치료과는 개설이후 9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2008년 12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도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고 밝혔다.
물리치료과 문옥곤 교수는"내년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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