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부부의 흥정 / 1970년대 완주군 삼례면
70년대까지만 해도 시골장에서는 갓 쓴 할아버지들을 간간이 볼 수 있었다. 완주 삼례장은 원래 가축시장으로 유명했다.
닭 한마리를 들고 본격적으로 흥정에 나선 할머니. 그런데 할아버지는 뒷짐만 지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