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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전지훈련장 남원으로 정례화

시-청도시 과기대학·중능 축구팀 협약식…체육문화 교류도

7일 남원시와 중국 청도시 과기대학 축구팀 및 중능 축구팀은 체육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청소년 축구 지원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desk@jjan.kr)

남원시는 중국 청도시 과기대학 축구팀 및 중능 축구팀과 체육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서 중국 축구팀은 남원을 전지훈련 베이스 캠프로 삼고 전지훈련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 축구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 축구 지원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중국 축구팀은 이번 전지훈련 기간에 서남대와 원광대, 이리고, 전주공고 축구팀과의 교류전도 가질 계획이다.

 

남원시와 중국 축구팀은 체육 문화교류 협력을 기념하기 위해 춘향골 체육공원에서 전 국가대표 출신인 김재환, 서윤찬, 유동춘이 뛰고 있는 서울로얄 FC팀과 남원시 선발팀의 친선경기를 가졌다.

 

남원지역은 선수들의 심폐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고지대 훈련장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외에서 많은 선수가 찾고 있으며, 운봉읍 주촌리 일대 4만㎡에 '지리산 고원 선수촌'도 건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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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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