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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리연극 '찔레' 등

▲ 소리연극 '찔레'

 

9일 오후 7시30분, 10일 오후 3시·7시 창작소극장

 

T.O.D랑의 두번째 소리연극 '찔레'. 텔레비전에서 죽은 남편을 닮은 배우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인 할머니 '주', 그의 아들 '진'은 한 때 잠깐 빛을 보았지만 지금은 무명배우다. '진'의 아내 '희'는 남편을 엄청난 스타로 착각해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소통하지 못하는 가족. 소통의 부재가 빚어내는 서글픈 외로움이 반복적인 구성과 리듬감 있는 대사로 펼쳐진다.

 

▲ 송원진 송세진이 들려주는 불멸의 사랑이야기 시즌 3

 

10일 오후 7시30분 전주한옥생활체험관

 

한옥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회. 2008년부터 전주한옥생활체험관에서 열리고 있는 '송원진 송세진이 들려주는 불멸의 사랑이야기' 시즌 3 '신낭만주의'.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 피아니스트 송세진 자매가 지난해 보다 더 로맨틱하고 더 향상된 연주실력을 보여준다.

 

▲ 섬진강에 부는 바람

 

11일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한일장신대 최동규 교수가 이끄는 세계예술가곡연구회가 봄을 맞아 우리 가곡 연주회를 연다. 한일장신대 전낙표 교수를 비롯해 이종록 김광순 한광희 지성호 전낙표 김삼곤 등 지역 작곡가들이 향토시에 곡을 붙이 가곡을 들려준다.

 

▲ 전북CBS합창단 제45회 순회연주회

 

10일 오후 7시30분 김제만경교회 예배당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기독교 선교합창단인 전북CBS합창단이 '제45회 순회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김제지역의 20여개 농촌교회들이 함께 하는 행사. 전북CBS는 최동규씨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를 맡고 있으며,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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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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