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전라북도교육감배 유소년 및 연합회장기 시군 대항 생활체육축구대회'가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전주·김제시 일원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 58개팀 15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최강자 등극을 위한 자웅을 겨룬다. 대회는 전주비전대학 축구장, 전주종합경기장, 전주아중체련공원, 전주송천초·전주남초·김제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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