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13:59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축구
일반기사

김남일 6경기 연속 풀타임…17일 귀국

축구대표팀 고참 미드필더 김남일(33.톰 톰스크)이 러시아 프로축구 무대에서 강철 체력을 과시하며 대표팀 합류 준비를 마쳤다.

 

김남일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세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턴 모스크바와 2010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90분을 모두 뛰었다. 5라운드 디나모 모스크바와 경기부터 6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이다.

 

톰스크는 후반 3분 일리야 굴타예프의 선제골에 이어 1-1로 맞선 후반 40분 세르게이 코르닐렌코의 결승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지난해 12월 톰스크에 입단해 주전 자리를 굳힌 김남일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 축구대표팀 예비명단(30명)에 이름을 올려 오는 17일 귀국, 대표팀에 합류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