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지역주민의 다양한 지식습득을 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주민자치대학이 다음달 8일부터 총 24강좌에 걸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와관련 군은 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지역주민,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아울러 개막전 공연팀과 자원봉사단체도 함께 신청받는다.
수료는 총 24강좌(정규 18, 특강 6)중 정규 18강좌의 80%이상인 15강좌 이상 수강해야 수료가 가능하며 지난해부터 상시학습체제 시행으로 한 강좌 참석당 1시간씩 자체교육 점수를 인정해 주므로 공무원이나 직장인들에게는 수준높은 강의도 청취하고 교육점수도 이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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