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하고 나서 득점하겠다는 욕망이 컸다. 대형이 헝클어진 탓에 공격과 조화가 잘 맞지 않아 실점을 많이 했다"김정훈 북한 대표팀 감독=21일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0-7로 참패하고 나서 패인을 분석하면서.
▲"이런 승리를 기다려왔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남았다"카를루스 케이로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21일 북한과 경기에서 예상 밖의 7-0 대승을 거두고 나서.
▲"결과가 예상치 못할 정도로 안 좋았지만 더욱 아쉬운 점은 지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점이다"북한 대표팀 미드필더 안영학=포르투갈과 경기에서 0-7로 지고 나서 믹스트존을 빠져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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