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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2개 사업비 4057억 국가 지원 있어야"

김생기 정읍시장 국회 방문 협조 당부

김생기 정읍시장은 2011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8일과 9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공무원과 간담회를 갖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나섰다.

 

김 시장은 8일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세균 대표와 전북도내 국회의원 등을 면담하고 2011년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인 교육과학기술부등 7개 부처에 52개사업 4057억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입법조사관 등 각 상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면담하고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대형사업과 신규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반영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9일에는 기획재정부 정읍 출신 공무원과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보이지 않게 멀리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 해 준 공무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을 심의하고 있는 지역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정읍시의 2011년 국가예산확보 부처별 주요사업은 총 52개 사업에 4057억원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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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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