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1:05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김요한, 허리 통증…남자배구 대표팀서 제외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레프트 김요한(LIG)이 허리 통증 여파로 제2회 아시안컵대회(AVC컵)에 참가하지 않는다.

 

김요한은 19일 용인시 보정동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진행된 대표팀 소집훈련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허리 통증을 이유로 오후 훈련에 불참하고 신치용 감독의 허락을 받고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김요한은 월드리그 국제대회에 참가했으나 허리 디스크 증세를 보여 결국 대표팀에서 낙마하게 됐다.

 

대표팀은 김요한 대체 선수로 최홍석(경기대)을 뽑기로 했다.

 

태릉선수촌에 입촌하지 못한 채 전날 수원 캐슬호텔에서 촌외 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다음 달 1일부터 이란 테헤란에서 열릴 AVC컵에 출전한다.

 

이날 훈련에는 주장인 세터 최태웅(현대캐피탈)과 레프트 석진욱(삼성화재), 신영수(대한항공), 센터 이선규(현대캐피탈), 리베로 여오현(삼성화재) 등 10명이 정상적으로 참가했다. 그러나 독일, 터키 리그에서 활약한 뒤 현대캐피탈의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로 복귀한 '대형 거포' 문성민은 발목이 좋지 않아 이날 훈련에는 빠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