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8월 촬영
도내에서 가뭄이 심해가 심했던 고창군 상하면 용정부락에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해 장경순 국회부의장, 이환의 전북도지사 등이 현장을 방문해 채봉채 고창군수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 받았다.
박 대통령은 이 지역을 직접 돌아보고 항구적인 대책을 지시, 관정(管井·둥그렇게 판 우물)을 파서라도 피해를 줄이고 정부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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