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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이웃이야기 신설

전주 MBC 가을 프로그램 개편

전주 MBC(대표이사 선동규)의 TV·라디오 프로그램이 새옷을 입었다.

 

TV 프로그램 '아에이오우(장인석 박규현 PD·일 오후 1시10분)'와 '휴먼스토리 잉걸(한승우 PD·일 오후 1시40분)'이 신설됐다.

 

'아에이오우'는 익산 삼기초등학교 전교생 70명의 좌충우돌 합창단 도전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20분에 재방송된다. '휴먼스토리 잉걸'은 도내에서 커다란 성취를 했거나 자신의 꿈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이들을 소개한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40분에 다시 방영된다.

 

'전국기행'은 금요일 오후 6시50분, '맛이 보인다 스페셜'은 목요일 오후 6시50분(본방송 토 오전 11시), '전국시대'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1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다.

 

라디오 프로그램은 지난달 18일부터 FM 프로그램의 통·폐합으로 음악 중심 프로그램으로 전환됐다.

 

AM에서는 '우리 가락의 향연'이 트롯트 전문 프로그램'라디오 유정천리(이병천 PD·일 오후 3시5분)'로, '라디오 고문 진보'가 5분 가곡 프로그램 '내 마음의 노래(최태주 PD·오후 8시5분)'로 변신했다.

 

FM에서는 '송정란의 음악 선물'이 가곡 전문 프로그램'그대 그리고 나(최태주 PD·일 오후 4시)'로 새롭게 거듭난다. 또한, FM의 '우리 가락의 향연(고은현 최태주 PD)'이 일요일 오후 5시로 시간이 변동됐으며, '이남식의 라디오 가가(이남식 PD)'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진행, 방송시간이 1시간 더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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