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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25일부터 새벽 2시까지 심야영업

국내 최다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는 무주리조트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이달 25일부터 한밤스키를 즐기는 '올빼미 라이더'들을 위한 심야영업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달 3일부터 밤 12시까지 슬로프를 운영하고 있는 무주리조트는 25일부터는 새벽 2시까지 슬로프를 운영키로 했다. 새벽시간대까지 운영되는 한밤스키는 내년 2월1일까지 실시된다.

 

이에 따라 스키 마니아들은 조만간 수백개의 타워조명을 가르며 덕유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밤의 낭만을 만끽하며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장인들도 퇴근 후 늦은 시간까지 다양한 슬로프를 선택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알뜰한 스키를 즐기기 위해 신한, 국민, 삼성 NH채움카드를 사용하면 전 권종 20%, 핸드폰으로 **9000을 누르고 무선인터넷 접속 후 무주리조트 모바일 존으로 연결해서 모바일 회원권을 받으면 시즌 내내 20%, 국가유공자와 경로자에 해당하는 확인증을 제시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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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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