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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07:36
(Fri)
우수선수상에 이재영·이승원·김현아 선수
전라북도 배구협회(회장 신영옥)는 최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2010 전라북도 배구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옥 배구협회 회장과 김호서 전북도의회 의장, 송하진 전주시장을 비롯한 도내 정관계 인사와 전북지역 배구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는 정동주 명예회장이 공로패를, 남성고 김은철 감독과 우석대 정기남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또 전주근영여고 이재영 선수와 남성고 이승원 선수, 우석대 김현아 선수가 각각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신영옥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전북 배구의 훌륭한 업적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저변확대와 신생팀 창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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