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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종석, 공문서 위조로 1년형

SBS 오후 8시 50분 '괜찮아 아빠딸'

2차 공판이 시작되고 병천과 필석이 연이어 증인으로 나선다. 하지만 병천과 필석의 결정적인 증언에도 불구하고 물증이 없는 한계는 극복하지 못한다. 결국 덕기에 대한 과실치사사건에 대해서 기환은 정당방위로 인정되어 무죄판결을 받지만 종석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판결을 받고 대신 공문서 위조 및 뺑소니건으로 1년형만을 받게 된다. 판결 이후, 혁기는 사법시험을 위해, 채령은 아르바이트 하는 커피숍의 중국지사 파견근무를 위해 각자의 길로 떠나고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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