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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보건소 이동보건소 운영

부안군 보건소(이정섭)는 이달 9일부터 주산면 사산리 신흥경로당을 시작으로 10개 면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실은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랑실은 이동보건소는 의료진료반 8명(의사3·간호사5)을 구성, 매주 수·목요일 2회씩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순회한다.

 

내과는 진료 및 투약·건강상담·혈압·당뇨·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한방은 침·뜸·부황·사상체질 진단, 치과는 틀니세정제 및 구강상담 등을 제공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랑실은 이동보건소 운영으로 오지지역 노인들의 만성질환 사전예방과 치료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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