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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주민자치대학 접수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지식습득을 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주민자치대학이 오는 3월 10일부터 총 39강좌에 걸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와 관련 순창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연중 수시접수 가능) 지역주민,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 각급 사회단체 임원 등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아울러 개막전공연팀과 자원봉사단체도 함께 신청 받는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순창군청 행정과 평생교육계(063-650-1214)에 전화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율이 높은 수강생에게는 국내 우수 대학교를 견학할 기회도 주어진다.

 

주민자치대학은 지난 2003년 문화의 집에서 매주 목요일 10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출발해 지난해까지 총 202강좌를 실시하면서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군 전귀례 평생교육담당은 "오는 3월 10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하는 올해 강좌는 건강, 교양, 문화예술, 자기계발, 주민자치 등 각 분야별로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알차게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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