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변산(총지배인 이재훈)은 이달 5일과 6일 양일간 220명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변산 마실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걷기 행사는 대명리조트 변산에 숙박하는 관광객들에게 변산마실길을 제대로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변산마실길 1구간인 새만금전시관~격포까지 16km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해안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대명리조트 변산 관계자는 "지난 2008년 7월 개장한 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숙박하고 주변 관광지를 구경함에 따라 안내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변산길을 체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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