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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 찾아가는 원동기 면허시험

순창경찰서(서장 박채완)는 14일 쌍치초등학교에서 교통사고예방 및 원거리 거주 주민들의 원동기면허 취득기회와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쌍치면 인근 거주 응시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원동기면허 학과·실기시험을 실시했다.

 

이날 출장시험 진행은 쌍치초등학교 교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강양례 강사의 교통안전교육에 이어 원동기면허 학과시험에 이어 쌍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원동기 주행 실기시험을 치렀다.

 

출장시험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 레티몽투씨(30세)는"시골마을에 시집와서 교통수단이 불편했는데 원동기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파출소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줘서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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