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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인단 95명 될 듯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 참여할 국제올림픽원회(IOC) 위원 수가 잠정 확정됐다.

 

IOC는 6일 남아공 더반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되는 총회에 5일 현재까지 전체 110명의 위원 중 6명이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발표했다.

 

불참을 통보한 위원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나와프 파이샬 파흐드 압둘아지즈, 이집트의 무니르 샤벳, 기니의 알파 이브라힘 디알로, 미국의 제임스 이스턴, 브라질의 주앙 아벨란제, 인도의 란드르 싱 위원이다.

 

개최지 투표에는 후보도시가 속한 국가의 IOC 위원도 참여할 수 없다.

 

이 때문에 한국의 이건희·문대성, 독일의 토마스 바흐·클라우디아 보켈, 프랑스의 기 드뤼·장 클로드 킬리 위원은 투표하지 않는다.

 

또 IOC는 지난해 '스폰서 논란'에 휩싸여 기권을 선언했던 데니스 오스왈드(스위스) 위원을 투표인단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캐스팅 보트를 쥔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은 관례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지 않아 투표인단에서 사실상 제외돼 투표인단은 총 96명이다.

 

이런 가운데 카타르 왕자인 타밈 빈 하마드 알-타니 IOC 위원도 이번 총회에 불참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이에 따라 최종 투표인단은 95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1차 투표에 95명이 참가하면 과반수인 48표 이상을 획득해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가져오게 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확보한 도시가 나오지 않으면 최저 득표 도시를 제외한 뒤 상위 2개 도시를 상대로 한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결선 투표에는 탈락한 도시가 속한 나라의 IOC 위원이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투표인단은 97명으로 늘어나고 과반수는 49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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