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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Go! 놀자~" 전주세계소리축제 팡파르

30일 개막공연…7개국 1610명 예술가 참여

세상의 모든 소리를 만날 수 있는 시간,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다시 우리 곁에 돌아왔다.

 

'2011 전주세계소리축제'가 30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을 필두로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10월 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새로운 음악을 펼쳐낼 예정이다.

 

올해 소리축제 주제는 '이리 오너라, Up Go 놀자'로, 국악과 한 판 신나게 놀아보자는 의미를 담아 판소리의 대중화에 확실한 방점을 뒀다.

 

올해 새로 발탁된 김한 조직위원장과 박칼린·김형석 공동 집행위원장은 소리축제의 커다란 변신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기획 공연, 국내 초청 공연, 해외 초청 공연, 부대 행사 등으로 나뉘어 7개국 193개 팀 1610여 명의 예술가들이 참가해 신명나는 한바탕 소리잔치를 벌인다.

 

두 집행위원장이 기획한 장르 파괴 콘서트 '이리 오너라 Up Go 놀자'와 '김형석 With Friends'는 역동적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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