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전주 덕진공원 특설링 및 승리관에서 제8회 전주시장기 복싱대회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주시 복싱 동호인 및 각 체급별 남·여 선수 500명의 회원들이 참여, 동호회 육성 및 복싱 인구의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생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일홍 전주시 사회체육과장은 "복싱동호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는 제8회 전주시장기 체급별 복싱대회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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