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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바이애슬론 유망주 전국 '호령'

문광부장관기 대회, 고은정 3관왕·이현주 김용규 등 2관왕

▲ 강원도 용평 알펜시아에서 열린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한 무주안성중 김지호, 고은정. 서정문 선수, 김자연 전임지도자(왼쪽부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바이애슬론연맹
무주 안성중 3년 고은정이 강원도 용평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고은정은 다음달 전북에서 열리는 전국동계체육대회때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3관왕을 바라볼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지난 20일 강원 용평에서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고은정은 여중부 스프린트, 인디비주얼, 단체전 등에서 우승, 3관왕에 올랐다. 또 안성초 4년 이현주, 무풍고 3년 김용규, 설천중 3년 최창환과 전북체육회 소속 박지애·동정림은 2관왕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날 남중부에서는 1위 자리를 놓고 도내 팀끼리 경쟁한 끝에 설천중이 무풍중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창식 전북바이애슬론연맹 전무이사는 "전국동계체전 전초전 성격의 26회 회장컵 시도대항 전국대회가 28일부터 시작되는데, 여세를 몰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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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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