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도 체육회장인 김완주 지사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각 종목을 이끌어가고 있는 종목별 회장과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뒤, 전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체육복지 정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고환승 사무처장은 올 전국체전에서 전북은 종합 9위 수성을 위해 총 32개 종목에 걸쳐 93명의 우수 선수를 영입했다며, 14일 시작되는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체육계 인사들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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